분류 전체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원 둔 자영업자, 31년만 최저...대면서비스업 고용 침체 지속 통계청, 8월 고용동향 발표 지난달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숫자가 31년만에 최저치를 찍는 등 코로나19로 대면서비스업 고용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차질 이슈까지 겹치면서 제조업 취업자 수도 8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였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처음 터졌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최근 4차 유행이 전체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0만3000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51만8000명 늘었다. 고용률(15세 이상)도 0.8%포인트 오른 61.2%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증가 전환한 이후 코로나 4차 유행에도 불구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 1~.. 이전 1 다음